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업체 시피아 자산 인수
한 달 새 오디오·전장 연쇄 M&A…신성장동력 확보
공조 '플랙트' 인수 등 '넥스트 스마트폰 시대' 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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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뉴스핌] 서영욱 기자 =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(HARMAN)이 한 달 새 두 건의 인수합병(M&A)을 성사시키며 전장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. 프리미엄 오디오 사업과 차량용 인공지능(AI) 센싱 기술을 동시에 흡수하며, 삼성의 미래 신성장 전략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.
◆운전자 모니터링 선도업체 '시피아' 자산 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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