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로복지공단 직종별 산재 접수 현황 분석
총 805건 산재 신청…돌봄인력 311건 차지
간호사 109건·요양보호사 89건 가장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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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종=뉴스핌] 정성훈 기자 =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산업재해보상(산재) 신청자 10명 중 4명은 의료·복지 돌봄 인력인 것으로 나타났다. 대면 업무가 많다보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에 무방비 상태에 노출돼 있는 것이다.
25일 근로복지공단에서 입수한 '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직종별 산재 접수 현황'에 따르면 코로나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