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월 증시 전망] "연초 급락은 '통상적' 수준...바닥 찍었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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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뉴스핌] 이홍규 기자 = 세계 주식시장이 연초부터 급락세를 연출해 재작년 코로나19 사태발 폭락장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낸 가운데 월가에서 반등 주장이 등장하고 있다.  경제나 기업 실적의 견조한 성장 전망에는 변함이 없고 급락 이유인 미국 연방준비제도(연준)의 기준금리 인상 등 통화긴축 관측에 대한 주식시장의 반응은 통상적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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