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전자상거래 新동력, 350조원 시장 'SNS 쇼핑플랫폼'

핀둬둬 샤오훙수 윈지 전자상거래 업계 신흥강자 부상 2030 신세대, 여성 소비자 공략 성공, 기존 플랫폼 위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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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뉴스핌] 이동현기자= 중국의 'SNS형 쇼핑 플랫폼'이 모바일 전자상거래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며 고속성장을 구가하고 있다. 핀둬둬(拼多多), 샤오훙수(小紅書), 윈지(雲集) 등 SNS 전자상거래 업체는 공동구매, 회원제 방식과 같은 차별화된 유통 모델로 기존 강자인 알리바바와 징둥을 위협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. 시장 규모도 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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